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미르 발렌틴 (문단 편집) ===== 총평 ===== 소프트뱅크 역대 최악의 영입 중 하나라 봐도 될 만큼 [[대실패]] 그 자체. 전성기에 비견될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긴 커녕 대체선수 노릇조차 못했을 만큼 성적이 폭락한 것은 물론이고 [[SNS]]로 친정팀이 그립다고 징징대며 [[트인낭]] 기질까지 보이는 등 [[워크에식]] 문제까지 보이면서 그야말로 팀에 무엇 하나 도움된 것 없이 완벽하게 망해버렸다. 사실 계약 당초부터 30대 후반이라는 고령에 수비력이 완전히 퇴화해서 [[지명타자]]밖에 볼 수 없는 선수를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우치카와 세이이치]] 등 지명타자로 쓸 만한 자원들이 이미 충분한데도 굳이 고액까지 써가면서 중복 영입을 하는 게 맞냐는 목소리도 꽤 있었다. 다만 2019년 호크스 팀 타선이 홈런 1위 기록에 가려져서 그렇지 [[알프레도 데스파이네]]를 빼면 호평을 받을 만한 성적을 기록했던 선수가 없었기 때문에 타선 강화를 노린다는 점에선 입단 당시까진 발렌틴에게도 나름 기대할 만했다. 거기에 외국인 연차를 채워서 국내 선수와 동등한 자격이라는 점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었던 것. 다만 이런 류의 외국인 선수뿐만이 아니라 FA 선수 대다수가 30대를 넘겨서 풀리기 때문에 고령의 선수라는 특성상 아무리 잘했어도 노쇠화로 갑자기 성적이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위험성이 있었고[* 실제로 발렌틴은 19년도 후반에 성적이 하락하며 한때 OPS가 8할 대까지 떨어지는 위험한 모습을 보여줬다. 어느 정도는 호크스에서의 추락이 예견되었던 셈.] 거기다 발렌틴은 수비력 퇴화로 기용 가능한 포지션이 [[지명타자]]밖에 없어서 만약 타격이 망해버리면 그야말로 쓸모없는 [[짐짝]]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리스크까지 있었는데, 결국 호크스에 와서 타격 폭망으로 1군에서 써먹을 데가 단 하나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우려가 적중해 버렸고, 거기에 [[SNS]]로 친정팀이 그립다고 징징대기까지 하며 대놓고 구단과 사이가 안 좋다는 것까지 드러내는 등 소프트뱅크 입장에서는 발렌틴의 영입이 정말 후회스러운 선택이 되고 말았다. 결과적으론 완벽한 오버페이 [[먹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